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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여가부 장관 "여성 인권 향상됐지만 '82년생 김지영'보면 갈 길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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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주요 여성·직능단체장을 만나 "예전에 비해 여성 지위 향상이 많이 됐다고 하지만 여전히 갈 길이 먼 것 같다. 더 나아가기 위해선 많은 분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국무위원식당 광화문홀에서 '주요 어성·직능단체장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최근 새롭게 부임한 이 장관이 여가부의 정책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효과적인 정책 추진의 기틀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여성의 목소리가 이전에 비해 커졌다고 하지만, 현장에 와서 여전히 어려움이 극복된 상태는 아니다"며 "이 자리에 계신 분들과 힘을 모아 웃으며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옥 장관은 "오래 전부터 여성 운동을 하면서 저희 세대 딸들은 다른 삶을 살지 않을까 했지만 '82년생 김지영' 같은 현실을 보면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는 단순 여선 인권 신장을 위한 것이었다면 지금은 그때와는 다른 여성의 안전이라든가 더 깊고 심오한 차원의 문제가 제기되는 것 같다"라며 "여가부가 정부부처 내에서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정옥 장관과 여가부 관계자를 비롯해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민문정 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김영순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회장, 김순옥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회장, 조현욱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등 20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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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장관이 82년생 김지영 보면서 갈 길이 아직 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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